루이까또즈 남자 장지갑: 나를 위한 선물, 행운의 2달러
지난 시간에 지갑의 중요성에 대해 글을 쓰면서 사용하던 지갑을 수선할 건지 아니면 새로운 지갑을 살 것인지 고민하다. 결국 이번에 장지갑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작년 한 해 열심히 일한 나를 위한 선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색상은 저는 항상 검은색이고 이번에는 뭔가 조금 지갑이 반짝반짝하는 아이로 사고 싶어서 악어가죽이 또 그렇게 돈이 잘 들어 온다고해서 악어가죽으로 선택했죠. 브랜드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 루이까또즈입니다.
지난 시간에 지갑에 현금을 넣는 방향에 따라 재물운이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안보신 분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미신이면 미신이지만, 이런것 무시 못하거든요. 그리고 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에는 위치와 방향이 있습니다.
돈이 자동으로 들어오는 지갑에 현금 넣는 방향
재물운과 경제적 안정성을 중요시하는 요즘, 지갑 속 현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폐를 넣는 방향과 각 단위 지폐의 개수에 따라 재물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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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
루이까또즈(LOUIS QUATORZE)는 1980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패션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명은 프랑스의 왕 루이 14세를 지칭하는 프랑스어 ‘루이 까또즈(Louis Quatorze)’에서 유래했습니다. 루이까또즈는 고급스러운 가죽 제품과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에서는 태진인터내셔널(주)이 1989년부터 루이까또즈 브랜드를 정식으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이후 국내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성장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유돈초이의 최유돈 디자이너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해 런던컬렉션에서 두 차례 쇼를 선보였고, 22FW 컬렉션은 ‘더임프레션’이 시즌 최고 레더아이템으로 꼽을 만큼 높은 평을 받았습니다. 23SS 컬렉션 역시 보그가 선정한 ‘런던 패션위크 베스트10’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루이까또즈는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장기갑이 좋은 이유?
저는 반평생 살아오면서 지갑을 총 5개를 사용했는데, 살펴보니 단지갑이 3개 장지갑이 2개 이렇게 사용했네요. 이번에는 장지갑을 구매했는데요. 사용해 보니 둘 다 장단점이 있긴 합니다.
루이까또즈 브랜드는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제가 원하던 지갑은 표면이 조금 반짝이고 검은색상 장지갑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갑에 로고가 아름답게 새겨져 있어서 더욱더 이 장지갑이 이뻐 보이더라고요. 악어가죽은 고급스러운 소재로 알려져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악어가죽이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고, 악어가죽을 선택할 때는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고민해봐야 합니다.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이기 때문이죠.
제가 장지갑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지폐를 넣었을 때 지폐가 구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재물운이 좋아지기 위해서는 돈을 정말 소중히 다루어야 하고, 신권까지는 아니더라도 돈이 구겨지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깨끗한 돈을 사용하는 것이 금전운에 더 좋습니다.
[루이까또즈 남성 크로커다일 장지갑 SS3PB01BL]
제가 구매한 장지갑은 왼쪽 2단 오른쪽 2단으로 지폐를 충분히 넣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저는 지갑 안의 풍수를 위해서 왼쪽에는 오천원. 천원 지폐를 오른쪽에는 오만원, 만원을 각각 넣었습니다. 이때 지폐의 장수도 중요한데요. 전체 장수가 짝수보다는 홀수가 좋다고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7일 너무 좋아해서 왼쪽에는 7장, 그리고 오른쪽에는 10장을 넣어 총 17장을 만들었습니다. 지폐중에는 행운의 2달러, 만엔, 오십만동 해외 지폐도 있습니다.
행운의 2달러
행운의 2달러 지폐는 1928년 미국에서 최초로 발행되었으며, 지불 수단보다는 수집용으로서의 가치가 더 큽니다. 이 지폐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데에는 여러 가지 유래가 있습니다.
첫째, 미국 서부개척 시대에 금광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이 긴 여정의 두려움과 외로움으로 인해 숫자 '2'를 좋아했는데, 이후 2달러 지폐가 발행되자 행운의 상징으로 여겼습니다. 둘째, 1960년대에 '그레이스 켈리'라는 여배우가 영화계의 여왕으로 떠오르면서 "2달러 지폐가 행운을 가져다준다"라는 속설이 생겨났습니다. 셋째, 미국의 독립 선언문을 작성한 토머스 제퍼슨이 2달러 지폐에 그려져 있어 자유와 행운을 상징한다고 여겨집니다.
이외에도 2달러 지폐는 일련번호가 가장 빠른 신권일수록 가치가 높아 경매에서 액면가보다 훨씬 비싼 가격에 낙찰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엔의 경우는 제가 일본에서 8년간을 생활하면서 지금은 귀국하고 고향에 머물고 있지만, 1년에 한번은 항상 일본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본과는 인연이 있고, 예전에는 보관중인 지갑에 항상 엔화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엔화가 하아도 없더군요. 그런데 하루는 친구 모임에 갔다가 일본 여행간다라고 말하니 친구 놈이 선물이라고 만 엔짜리 한 장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사용하지 않고 아직도 보관 중입니다. 베트남 지폐도 베트남에서 근무하는 친구가 선물로 주길래 사용하지 않고 지갑에 보관중입니다. 친구의 고마움을 지갑에 보관하고 있는 샘이죠.
나를 위한 선물
지난해는 저에게 기억되는 한 해였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쉬지 않고 일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렇게 새해를 맞이하여 보다 더 분발하라는 듯으로 저에게 선물을 하였습니다. 가끔 이렇게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행복해지려면 자기 자신부터 사랑해야 하니까요.
루이까또즈 남자 장지갑 정말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가격대가 좀 있기는 하지만, 지갑은 남자에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조금 무리를 해서라도 구매할 때 좋은 것으로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서 결국 저렴한 지갑 몇 개 구매하는 것보다 고급스러운 거 구매하는 게 좋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시계, 자동차, 지갑 정말 중요하거든요. 벤츠, 롤렉스가 대표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저는 40대 때 벤츠를 몰아 봤었는데, 정말 남자로 태어났다면 한번쯤 몰아봐야 할 차입니다.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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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 350 카브리올레 오늘은 제가 살아오면서 여유돈이 조금 있어 벤츠 E 350 카브리올레를 구입해서 몇 년간을 타본 경험을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성공한 남자라면 자동차는 벤츠 시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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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아직 롤렉스는 차보지 않았어요. 사실 시계를 참 좋아해서 조금씩 모으는 편인데, 롤렉스 시계가 그렇게 이쁜지 모르겠더라고요. 단지 롤렉스라는 브랜드의 가치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죠. 하지만 저는 보기 드문 특이한 시계를 좋아해서 정말 가끔 시간이 있었때 특이한 시계를 찾아다닙니다. 가격은 관계가 없어서 만 원짜리 시계도 하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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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남자 장지갑을 소개하며
저는 지갑을 구매하면 보통 10년 정도 사용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장지갑은 정말 만족도가 높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중에 지갑을 고민하시고 있다면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가격이 조금 비쌀 수도 있지만 루이까또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입하시면 무려 16만 원이라는 할인 해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젊은 분들 보다는 중년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젊은 분의 경우는 색상만 따진다면 아마도 검정에 안쪽은 붉은색 이게 참 좋아요. 정렬적이고 ㅎㅎ 그럼 여러분 글 끝까지 읽어보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지갑 구매하셔서 대박 나시기를 바랍니다.